ㅇㅋ 이거 괜찮습니다. 아마 당분간 자전거 살때까지 이걸로 정착할듯 글을 너무 오랜만에 쓰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로 인해서 눈코뜰수 없이 바빳습니다만 (맹장때문에 배도 째고, 애도 아파서 밤잠도 설치고, 부모님 여행에, 집 공사 등등등) 사라지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위에 일들이 생겨서 바쁜것도 있었지만 2편에서 말했던 부업 을 틈틈히 하다 보니까 실력이 늘은건지 아님 재미가 붙은건지 요즘은 완전 신나게 하고 있거든요. 그걸 좀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간단하게 2편에서 Facebook Marketplace 에서 이리저리 다닐때 동네에 공짜로 나온거 있으면 줍어와서 파는걸 말씀드렸잖아요? 아직도 하거든요? 하지만 요즘 다들 같은 생각인지 공짜가 올라오고 "내가 가겠다" "언제쯤 픽업 하겠다" 등등 얘기하다 ..